31일차가 마지막 발표날이라서 바빴기 때문에 이번 회고록은 3일치를 한꺼번에 작성하게 되었다. 29일차 오늘은 팀원끼리 6시 이후에도 카페에 모여서 코딩을 하기로 했다. 확실히 옆에 팀원이 있으면 노트북 들고 바로 물어보기는 편한 것 같다. 30일차 프로젝트 개발 마지막 날 맥북이 도착했다 React Native를 사용하더라도 개발 세팅하기 편하다는데 처음엔 안익숙해서 뭐가 편하다는건지 몰랐다 하지만 nvm을 설치할때 느끼게 되었다 직관적으로 brew install nvm이라고 입력하면 설치가 되었다. 라고 생각하고 설치를 마치니 ubuntu와는 다르게 쉘에 무언가를 추가해줘야한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흠... 아직 조금 더 지켜봐야할 것 같다 터미널은 확실히 예뻐져서 너무 좋다 내가 좋아하는 oh my z..
오늘 엄청난 오류 해결법을 알았다. 이상하게 nextjs 프로젝트가 실행이 되지않았다. 오류 메세지도 너무길어서 스크롤을 다 올려도 짤려서 보일 정도였다. 겨우 겨우 도움이 될 만한 부분을 찾아서 GPT에게 물어보니 대소문자 이슈였다 폴더 이름이 "FE" 였는데 cd fe로 가서 nextjs에서 경로가 다르다고 인식한 것 같았다. 윈도우에서는 폴더에서 대소문자를 구별하지 않는데 UNIX계열에서는 구분한다고 한다... 여태까지 react 프로젝트에서는 이슈가 발생하지 않았기 때문에 상상도 못했었다. nextjs의 app router가 버그가 많다고 하던데.... 그냥 nextjs 자체가 버그가 많은걸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강의는 nextjs가 많아서 SSR을 사용한다면 nextjs를 사용하게 될 것..
확장앱 심사를 등록했다.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생성해주는 사이트가 개편되어서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생성하는 기능이 사라졌다... 영문으로 개인정보 처리 방침을 만들어주는 사이트가 여럿 있길래 그중 하나를 사용해서 만들어서 제출했다. 내가 사용한 사이트는 아래와 같다. 나처럼 개인정보 처리방침 때문에 고민인 분들이 있을텐데, 영문 사이트를 잘 활용해보면 좋을 것 같다. 한국어 확장앱이긴 하지만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영문으로 제출해도 통과되었다. https://app.freeprivacypolicy.com/wizard/privacy-policy 첫 심사 등록이라 오래 걸릴거라고 생각했는데 아침에 등록하고 저녁이 되니 심사가 끝나있었다. 운이 좋았다. 회의를 통해 앞으로 해야할 일을 정리하고 담당자를 정했다. 곧 ..
크롬 확장앱의 storage는 비동기라 사용할 때 불편한 것 같다... 비동기 3개가 엮여있는 경우가 생겨서 자꾸 헷갈렸다. docker container가 stop이 안되는 현상을 겪었다. sudo를 사용해도 permition denied가 떴다 다행히 이 글을 빨리 발견해서 해결할 수 있었다 https://itdar.tistory.com/372 Docker container stop 시에 permission denied 에러 도커 컨테이너 잘 돌리다가 삭제가 안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 sudo aa-remove-unknown ``` 위의 것을 입력해주면 관련 apparmor 를 날려주고 삭제가 된다. 이 때, apparmor 가 뭔가 찾아보니 리눅스의 보안 itdar.tistory.com 크롬..
이제 팀원 모두가 CI/CD의 중요성을 깨닫게 된 것 같다. 팀원들에게 배포를 수동으로 하는 방법을 알려준 결과였다. jenkins를 이용한 CI/CD는 이전에 해본 적이 없어서 구축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 같다. 아직 다른 구현사항이 많이 남아있어서 구축을 못했다. 다음 프로젝트때는 꼭 CI/CD를 하고싶다. jenkins 플러그인 설치부터 Fail이 발생하는데...후 그리고... 프론트엔드 docker 컨테이너를 다른 포트로 띄워줬다. 잘 되나 싶었는데 이번에는 간헐적으로 nginx에서 502에러가 발생했다. 내부적으로는 104코드가 떴다. 104: Connection reset by peer 이걸로도 삽질을 계속 하다가 그냥 재부팅을 해보기로 했다. 재부팅하니까 해결된것같다. 재부팅 전에는 1..
굉장히 이상한 오류가 생겼다. 도커로 빌드해서 서버에 올렸는데 처음에는 새 코드가 뜨다가 어느 순간 보면 자꾸 옛날코드가 반영되어있었다. 그런데 신기한건 20분쯤 지나면 다시 새 코드가 반영된다. 그리고 또 좀 지나면 옛날코드가 뜰 때도 있다. 브라우저에서 캐시비우기 및 강력새로고침을 해도 결과는 같았다. 도커 빌드시에도 no cache옵션을 사용해봤고 docker prune -a 명령어도 사용해봤다. 도커 안에서 curl로 테스트도 해 보았고 도커 밖에서도 테스트 해봤는데 도커 안에는 분명 새 코드가 반영되어있었고 접속도 잘 되는데 도커 밖에서가 문제였다. 해본 것 1. 브라우저 캐시 비우기 및 강력 새로고침 2. 도커 빌드시 no cache 옵션 사용해보기 3. 도커 이미지 태그 바꿔보기 4. 도커 ..
23일차는 금요일이었어서 토요일이 된 오늘 작성중이다. 23일차에는 개발 외에 잡혀있는 고정일정이 있어서 개발시간이 적었다. 신경쓸것이 많아서인지 평소보다 집중이 잘 안되는 하루였다. 다른 팀원들도 평소보다 집중이 안된다고 말했다. chrome storage api는 역시 어렵다... 어려운 이유 확장앱만의 기능이라서 developer tools을 사용해 저장된 내용을 확인할 수 없다. 그래서 디버깅이 어렵다. console.log로 확인해야한다 저장, 읽기가 모두 비동기다. 반성 및 할일 1. Storage Area Explorer 를 활용하자 개발자도구로 저장된 내용을 확인 불가능한것이 가장 불편했는데, 이를 해결해주는 Storage Area Explorer 라는 확장앱을 찾았다. 다음부터는 이것을 ..
날짜별로 회고록을 적는 분을 보고 적고 싶어져서 지금부터라도 적게 되었다. 오늘은 nginx 설정을 하고 테스트를 해봤다. 예전 졸업프로젝트때에는 스프링서버, flask서버, 프론트서버 이렇게 ec2 인스턴스를 3개 썼었다. 하지만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1개만 사용하고 있다. 따라서 /api로 시작하는 요청이 들어오는 경우 모두 백엔드 포트로 보내고 나머지는 모두 프론트엔드 포트로 보내기로 했다. 설정은 어렵진 않지만 삽질을 조금 했다. /api로 오는 요청은 백엔드로 보내기로 했는데 예를들어 https://도메인/api/test로 외부에서 요청하면 http://localhost:8080/api/test로 보낸다. http://localhost:8080/test로 보내는게 아니다. 이걸 테스트하고싶어서 백..
